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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신탁, 여의도 광장아파트 예비신탁사 선정 ‘가시화’ (출처:건설경제신문)

  • 2018-02-12 17: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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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신탁이 여의도 광장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예비신탁사로 선정될 전망이다.

지난 1978년 준공된 광장아파트는 ‘신탁방식 재건축’을 추진하는 단지다. 지하철 5ㆍ9호선 환승역 여의도역과 도보 5분 이내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로,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신탁사들의 수주전을 벌인 유망 사업지다.

당시에는 KB부동산신탁이 예비신탁사로 선정됐지만, 이후 단지 내 분리 재건축 문제가 불거지자 KB부동산신탁이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포기하는 등 난향을 겪었다.

광장아파트는 1∼2동(38-1번지)과 3동∼11동(28번지)이 여의나루길(25m 도로)을 사이에 두고 필지가 2개의 주택용지로 분할돼 있는 단지다. 이 중 1ㆍ2동 필지의 용적률이 3∼11동보다 40% 이상 높아 3∼11동 주민 입장에서는 재건축시 분담금이 늘어나게 되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추진위가 3∼11동만의 분리 재건축으로 가닥을 잡으며,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현재 광장아파트 재건축 추진위는 ‘여의도 광장아파트 28재건축 정비사업위원회’라는 이름으로 3동∼11동의 독자적인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와 영등포구청은 분할 재건축에 대해 “여의도 광장아파트는 대로인 여의나루길(25m 도로)을 사이에 두고 필지가 2개의 주택용지로 분할돼 있고, 사용승인일이 상이해 별도의 분할승인 없이 필지단위별로 여건에 따라 자율적인 재건축 추진이 가능하다”고 확인한 상태다.

추진위 관계자는 “3∼11동의 소유주를 대상으로 벌인 설문 결과, 83% 이상이 분리 재건축에 지지의사를 보냈다”라며 “분리 재건축으로 가닥이 잡힌 후에는 한국자산신탁과 코람코자산신탁이 수주에 관심을 내비쳤지만, 지난 2일 마감한 입찰에는 한국자산신탁이 단독으로 사업참여제안서를 제출했다”라고 설명했다.

한국자산신탁은 설 명절이 지난 이후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제안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추진위는 다음달 5일께 예비신탁사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를 열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여의도는 서울 3대 도심으로 지정돼 50층까지 층수를 높일 수 있는 데다, 대부분의 단지가 재건축 연한이 40년으로 늘어나도 상관이 없는 지역이라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며 “주민들의 재건축 사업 추진 열기도 강해 사업이 탄력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희용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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